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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5월 출산♡

5분 전

by BG9 2019. 12.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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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엄마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내년 5월께 엄마가 된다"면서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최지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로서도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23일 알렸습니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30대의 IT업계 종사자로 1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당시 최지우는 팬카페에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적었습니다.

 

 

지난해 3월29일 결혼한 최지우는 예식 당일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의 남편은 연하의 IT업계 종사자로, 1년여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당시 최지우는 자신의 팬클럽을 통해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는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 사실 외 다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지우의 본명은 최미향입니다. 최지우는 부산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죠. 막내로 태어나서 그런지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면 사랑받고 자랐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듭니다.

 

최지우는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를 좋아하던 성향을 살려 연기인으로 성장할 생각을 자주 해왔다고 하는데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척의 권유로 연기인이 되고자 서울로 혼자 상경했고,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이 되었습다.

 

 

1995년 드라마 ‘전쟁과 사랑’로 데뷔한 최지우는 이 작품에서부터 본명인 최미향 대신에 최지우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며, 공채 탤런트로서 텔레비전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던 시기에는 1996년 5월,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에서 프랑스의 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주연한 영화 ‘디아볼릭’의 프로모셔널 이벤트인 "이자벨 아자니 닮은 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탄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당시 이자벨 아자니가 정말 예뻤다는 걸 생각하면 최지우도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겠죠? 이제는 엄마가 되어 새 삶을 살아갈 최지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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