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3' 제작을 확정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매체 콜라이더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라이언'에 출연해 '데드풀 3' 제작과 관련해 언급했는데요. 라이언 레이놀즈는 "우리는 지금 팀 전체와 함께 '데드풀 3'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우리는 마블과 함께 작업을 할 것이다. 이것은 마치 빅리그에 들어간 것과 같은 느낌이다. 이건 좀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작업에 착수한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6 언더그라운드' 홍보 차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는데요.
라이언 레이놀즈 런닝맨
이날 멤버들은 "오늘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온다더라",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이에 김종국은 "라이언 레이놀즈랑 나랑 동갑이다"라고 말했고, 놀란 하하가 "친구 먹자, 친구"라고 제안하자 그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결혼해서 애도 다 있다던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런닝맨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제작진에게 먼저 멤버들 사진을 받았는데요, 사진 속 멤버들은 평범한 모습이 아닌 분장을 한 모습이었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말 엄청난 분장이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등장하자마자 동네 형 포스를 뿜어내며 "와우!"를 외치며 멤버들의 환대에 화답했습니다. 멤버들을 포옹을 하며 이광수에게는 "기린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죠.
라이언 레이놀즈
허그를 받은 지석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나를 힘차게 허그해줬다."라며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출연 소감을 "나오게 되어서 기쁘다. 여기서 첫 번째 희생자 되는 게 기대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이렇게 올 수 있어 기쁘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멜라니 로랑도 "제대로 준비돼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는 출연작 '6언더그라운드'에 대해 "블록버스터급 액션 영화"라며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될 영화로 6명의 요원들이 죽음을 가장해 악당들을 물리친다"라고 홍보했습니다.
이어 재치 있는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등 쪽에 엑소 타투가 있다. 재석 씨에게만 보여주겠다."라며 넘치는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세계적인 스타가 본인의 속살을 내게 보여줬다"며 웃음을 터트렸죠.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는 1976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입니다.
데드풀의 작품이후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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