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대표가 결혼을 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에 앞서 제작사 나팔꽃과F&B와 마지끄 엔테테인먼트는 공동 공식 입장문을 통해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한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효림의 남편이 될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는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나팔꽃 F&B는 2018년 설립된 식품 전문 회사로 김수미의 반찬 및 김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됏다”며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한다”며 무려 혼전임신 사실까지 알렸는데요.
제작사 나팔꽃과 마지끄 엔테테인먼트는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다. 결혼 후에도 많은 분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내년 1월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임을 밝히는 대신 열애 사실은 인정한 바 있죠. 그리고 두 사람은 소문보다 빠른 12월에 부부로 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서효림은 ‘김수미 며느리’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하며 각별한 사이로 발전했고, 현실에서는 고부간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아래는 서효림·정명호 대표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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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작사 나팔꽃 & 마지끄 엔테테인먼트입니다.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는 오는 12월 22일(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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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효림 -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밥상 차리는 남자’,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 정명호 -
사업가
정명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의 사업가로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이다.
정명호 대표가 일반인임에도 유명한 이유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기 때문인데, 외모만 봤을 때는 어머니 김수미보다 작고하신 아버지를 더 닮았다고.
정명호 대표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과거 영화 제작 사업을 하기도 했다. 정명호 대표가 운영중인 나팔꽃 F&B는 배우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 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사업을 하는 회사로 '엄마 생각' '그때 그 맛' 등의 브랜드를 유치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를 판매하는 등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난 김수미를 내세워 다양한 먹거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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