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늘 / 강하늘 데뷔 / 강하늘 어린 시절 외모 / 강하늘 이색 광고 / 강하늘 연극계 ]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강하늘이 네티즌상을 수상했습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2019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는데요. 이제껏 강하늘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죠.
결국 이날 강하늘이 네티즌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에 강하늘은 “네티즌 분들 감사하다. 영광이다. 첫 수상자가 동백 씨였는데 제가 받을 수 있고, 그 옆에 앉아 있게 돼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강하늘은 “저는 그렇다. 여러분이 사랑해준 만큼 네티즌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2020년을 꾸려가보겠다.”며 “상 받게 해 준 동백이와 ‘동백꽃 필 무렵’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동백 씨 셔터 내리고 까멜리아에서 기다리라.”며 강하늘이 연기한 황용식의 사투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강하늘의 흑역사(?)인 KBS에서 방송된 강하늘의 데뷔장면이 공개되었는데요. 전현무가 “KBS 드라마로 데뷔하신 분 있나.”라고 이야기하더니 이어서 “드라마가 아니어도 KBS로 데뷔한 사람이 있다.”는 말을 했는데요. 바로 뒤에 강하늘 ‘아침마당’에서 했던 토요이벤트에 나와 장기를 펼치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강하늘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죠.
강하늘 그는 누구인가?
- 강하늘 -
본명 강하늘
1990년 강하늘 올해 만 29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중앙대학교
강하늘은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는데요. 몇몇 대형 기획사에서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합니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으나,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강하늘은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입니다.
2014년에는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엘리트 고등학생, 재벌가 자제, 대기업 회사원 등과 같이 차갑고 딱딱한 차도남 역을 자주 맡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동료들에게 애교가 많고 귀여운 실수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강하늘은 “최종 꿈은 ‘배우 강하늘’이 되는 것.”이라며 본인은 아직 연기를 배우는 학생에 불과하며, 스스로를 "배우 강하늘"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 강하늘 데뷔 -
현재는 연기파 배우와 훈훈한 외모를 가져 강하늘은 데뷔할 때부터 드라마나 연극, 영화로 데뷔했을 것 같은데요. 사실 강하늘은 연극도 영화도 아닌 '아침마당' 노래자랑으로 데뷔했습니다.
고교 시절 아버지와 함께 강하늘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무려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었는데요. 당시 노래 실력과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진행자 이금희는 강하늘을 "기억에 강하게 남는 출연자"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습니다.
- 강하늘 어린 시절 외모 -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고등학생 시절 100kg이 넘는 비만이었으며 그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강하늘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살을 뺐고 현재도 스케줄이 없을 때는 1주일에 6일을 운동한다고 합니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인가 봅니다.
강하늘은 ‘캠퍼스 10’과의 인터뷰에서 "오후 6시 이후로는 물밖에 안 마신다. 저녁을 안 먹는다는 게 힘들지만 진짜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고교 시절 피부도 여드름 투성이었다. 피부과를 다녔는데도 낫지 않았다.”며 "천연 한방 비누를 쓰고 여드름이 나았다."라고 했습니다. 이후에도 강하늘은 천년비누를 7년 정도 썼다고 하네요.
- 강하늘 이색 광고 -
강하늘은 대학생 시절부터 이색적인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2012년에는 여성 경구 피임약인 ‘머시론’ TV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3년도에는 맥도날드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 강하늘 연극계 -
강하늘은 드라마 ‘미생’ 이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강하늘은 2006년 국악 뮤지컬인 ‘천상시계’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연극계에서는 일찍이 데뷔를 했었습니다. 이후 2007년에는 ‘카르페디엠’, 2008년에는 ‘쓰릴미’, 2011년에는 ‘어쌔신’, ‘블랙메리포핀스’, 2015년에는 '해놀드 모드'에 출연해 이미 널리 주목을 받고 있던 배우였습니다.
심지어 뮤지컬 '어쌔신' 작품에 출연해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었죠.
미담 자판기인 배우 강하늘. 배우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됨과 동시에 좋은 연기로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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