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수&엘 / 김명수 어린 시절 / 김명수 데뷔 / 김명수 연기활동 ]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김명수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김명수는 김세정과 함께 K-DRAMA 한류 스타상도 받았는데요. 아마 연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행복한 날이 오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명수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천사 김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인피니트 엘로 더 잘 알려진 김명수는 "전 작품에서 사극, 법정물을 했는데 이번에는 판타지 로맨스를 하게 됐다. 한 가지가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이돌을 하면서 고정된 이미지나 선입견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탈피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혀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군의 태양', 앙큼한 돌싱녀',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며. 판타지까지 도전하는 김명수의 모습에 사람들은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요. 결국 이렇게 상까지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또 김명수와 함께 김세정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시상으로 K-DRAMA 한류 스타상을 수상했는데요.
김세정은 “예쁘고 멋진 곳에서 예쁘고 멋진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 앞에서 누가 되지 않는 연기를 하겠다. 수많은 배우들 앞에서 열심히 누가 되지 연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명수는 “전 세계 한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인스피릿 여러분들도 감사하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명수 그는 누구인가?
- 엘 -
본명 김명수
1992년생 김명수 올해 만 27세
덕수고등학교-대경대학교-호서대학교-세종대학교
소속 인피니트
- 김명수 어린시절 -
어린 시절 김명수는 할 말이 있을 땐 진지하게 할 말만 남기고, 같이 몰려다니던 친구들과 어울리기만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본인은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과거 지인들에 의하면 그냥 말없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학생 시절 악성 곱슬 때문에 항상 고데기를 달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좋은 미용기술로 머리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어린 시절 곱상하고 예쁘게 생긴 외모 덕분일까요. 김명수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에서 개최된 여장 대회에 나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
- 김명수 데뷔 -
김명수는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이 된 후 울림 오디션 중 부모님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요즘에도 이런 애가 있구나 하고 합격시켰다고 합니다.
- 김명수 연기활동 -
김명수는 2012년 tvN 드라마인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주연으로 출연했었는데요. 세컨 기타 역인 ‘이현수’ 역을 맡았는데, 초반에는 기타도 노래도 잘하는 ‘얼음프린스’라는 별명을 갖고 시크한 역을 맡아 처음에는 비중이 적은 편이었지만 점점 비중이 늘더니 마지막에는 거의 주인공만큼의 분량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연기력이 뛰어나지 않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분량과 함께 점점 연기가 늘었는데요. 감독 말에 의하면 김명수는 우는 연기를 잘했다고 합니다.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자신과 이름이 같은 ‘엘’ 역으로 비스트 용준형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본명인 ‘김명수’ 역으로 출연하여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형과 형의 전처, 이성친구와의 사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려는 찰나에 갑자기 종영되어 시청자들을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이 맡은 주인공 주중원의 아역으로 출연했었는데요. 매 회마다 소지섭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김명수는 상당히 물 오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주인공 차정우(주상욱)의 비서 ‘길요한’ 역으로 출연하면서 운전을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중국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의 서브 남자 주인공 ‘정호연’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김명수는 당시 “이번 촬영의 연기는 지금까지의 연기보다 훨씬 만족스럽다.”이야기해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었죠.
2018년에 김명수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했는데요. 연기력에 있어서 그동안의 작품들에서보다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게다가 당시 이 드라마가 굉장히 화제가 많이 되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배우 김명수의 이름을 알리게 된 드라마가 아마도 이 드라마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2019년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했습니다. 데뷔 이후 첫 공중파 남자주인공을 맡게 되었던 것인데요. 처음 캐스팅 기사가 떴을 당시에도 여자 주인공과 합, 전작에서의 호평을 넘을 수 있을까에 대해 걱정하는 시선들이 많았지만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첫 판타지+로맨스 연기 도전임에도 천방지축이고 순애보적인 천사 '단'의 감정을 잘 그려내었고 김명수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결국 신인상까지 거머쥐게 되었죠.
이제는 인피니트 엘이 아닌 배우 김명수라는 이름을 더 기억하게 될 날이 곧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게 될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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