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첼시>
경기일정 : 12월 23일 월요일 새벽 1시30분
조세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첼시가 맞붙게 됩니다.
토트넘과 첼시는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를 치르는데요. 18라운드 최대 빅매치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경기 입니다.
더욱이 모리뉴 감독이 친정팀 첼시를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경기겠죠. 현재 첼시는 모리뉴 감독의 제자였던 램파드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첼시를 이끌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현역 시절 무리뉴의 애제자이기도 했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7승 5무 5패(승점 26점)로 리그 7위에 올라있으며 첼시는 9승 2무 6패(승점 29점)로 리그 4위에 올라있죠. 만약 토트넘이 승리한다면, 첼시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TOP4로 올라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전문 위원으로 활동 중인 찰리 니콜라스도 이번 경기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스페셜 원(Special One)이 포텐셜 원(potential one)을 상대한다." 고 표현했는데요 해석하자면 마치 바위로 계란치기인데 그 계란이 마치 타조알이라는 느낌이네요.
니콜라스는 "램파드 감독은 훌륭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지만, 다소 기복이 있다. 안정을 차기 위해선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을 보인다"며 "모리뉴 감독은 무자비하다. 그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살아남았으며 일반적인 경기에서도 승리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이 그를 데려온 이유다"라고 2-2 팽팽한 승부를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첼시는 최근 1승 4패의 부진의 늪에 빠져있고 캉테의 이탈과 전체적인 팀 밸런스가 무너져내린 상황인데요.
반면에 홈팀인 토트넘은 홈경기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하게 되어 이미 밸런스가 무너진 첼시를 상대하는데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원더골을 득점한 경험도 있지만 가장 최근의 경기에서 평점 6.4점을 받으며 그리 좋지 못한 기록을 하기도 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으 새로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신의 축구를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있지만 가장 중점적으로 여기고 있는 건 수비진에서의 문제점입니다.
원정경기의 첼시보다는 홈팀 토트넘의 득점력은 확실히 좋은 편인데요. 무엇보다 파격적인 전술의 무리뉴 감독스러운 포메이션은 그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모든것은 결과로 증명하기에 지금의 토트넘 은 강해진것은 분명 맞지만 어느정도 어색한 포지션 에서의 손흥민의 경기력은 다소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첼시 전에서도 손흥민의 선발출전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역할을 수행해서 멋진 활약을 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손흥민 퇴장 장면 (0) | 2019.12.23 |
---|---|
낭랑 18세 복면가왕 (0) | 2019.12.22 |
이종범, 양준혁, 김병헌 어쩌다 FC (0) | 2019.12.22 |
서효림 ♥ 정명호 결혼 혼전임신 (0) | 2019.12.22 |
최현석 레스토랑 떠나는 이유❓ (0) | 2019.12.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