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복면가왕
낭랑18세가 만찢남 이석훈의 7연승을 저지하고 새 가왕이 됐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쇼(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기존 가왕 만찢남이 7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은 물론, 만찢남과의 가왕 결정전에 나서기 위한 참가자들의 경쟁 등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2라운드 준결승 첫 번째 대결에서는 스포츠카와 캣츠맨의 무대로 진행됐다. 스포츠카는 정일영의 '기도'를 선곡했고, 캣츠맨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불렀습니다. 판정단 백지영은 "목소리를 듣고도 성격이 보이는 것 같은게 스포츠카는 순정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랑에 올인하실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어 "캣츠맨 같은 경우 선곡이 되게 영리하다고 느낀 건 '이번 무대에서 다 안보여주고 마치 다음 무대에서 더 보여줄게..
5분 전
2019. 12. 22.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