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양준혁, 김병헌 어쩌다 FC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3인방이 축구경기에 참여하게 된 모습이 나왔습니다. 2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김병현이 ‘어쩌다FC’에 정식 합류, 이종범이 새 용병으로 등장하는데요, 여기에 원년 멤버 양준혁까지 대한민국 야구계 레전드가 한 자리에 모여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김병현의 합류는 ‘어쩌다FC’의 1승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다만, 종목이 겹친 양준혁에게는 은근한 위기감과 신경전을 고조시켰다고 합니다. 게다가 피지컬 테스트를 위해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종범신' 이종범이 맞붙는데요 어쩌다 FC와 경찰들의 축구 공식전에 앞서 역대급 야구 대전을 펼쳤는데요. 룰은 서로의 던져주는 배팅볼을 10번..
5분 전
2019. 12. 22.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