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용우 / 이용우 어린시절 / 이용우 데뷔 / 이용우 공황장애 / 이용우 결혼]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하며 인기를 몰고 있는 중인 배우 이용우 그는 누구일까요?
이용우 그는 누구인가?
- 이용우 -
본명 이용우
1981년생 이용우 올해 만 38세
덕원예고-한국예술종합학교
배우 겸 현대무용가
- 이용우 어린시절 -
이용우는 초등학교 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했고, 중학교 때는 힙합댄스에 빠졌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현대무용을 시작하며 덕원예고에 진학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는데요.
2002년에는 동아무용콩쿠르 현대무용 남자 일반부에서 금상을 받았고, 현대무용단 LDP의 멤버로 2007년까지 서울무용제와 국제현대무용제에도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용우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의도 하며 안무가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용우는 무용수였음에도 왜 배우가 되었을까요? “춤을 추면서 가장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이 연기력이었다. 우리나라 무용수들은 테크닉에서는 탁월하다. 그런데 표현력이 부족하다. 외국 무용수들과 비교했을 때 표현력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처음에는 무용에 도움을 받으려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연기를 못하면서 안무를 짠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더라. 그런데 연기를 공부하다보니 푹 빠져버렸고 욕심이 생겼다."며 처음에는 무용을 위해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 이용우 데뷔 -
시작은 모델이었습니다. 무용제 포스터 촬영을 계기로 그는 2003~2006년 패션 화보 모델로 활동했고, CF에도 진출했는데요. 그러다 가수 리사와 박화요비의 뮤직비디오에 얼굴을 내밀게 됐고, 그것이 인연이 돼 드라마 '스타일'의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무사 백동수’, ‘버디버디’, ‘라스트’, ‘보이스 3’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이용우 공황장애 -
‘보이스 3’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용우는 공황장애로 오랜시간을 힘들게 보냈다며 토로했었는데요. 이용우는 “무용할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는데 연기를 시작하고 6년 전부터 점점 더 심해졌다. 막힌 공간은 아예 못 갔고 집 앞 편의점도 못 갔다”며 “‘댄싱9’ 때는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겹쳤다. ‘라스트’(2015) 촬영 때는 공황장애가 절정이었다. 촬영 도중 뛰쳐나갈까봐, 쓰러질까봐 늘 걱정했다”고 이야기 해 사람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 이용우 결혼 -
이용우는 10년 넘게 알고 지낸 연인과 극비리에 결혼을 했는데요. 아내와 함께 무용을 하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당시 이용우는 “앞서 보도된 것처럼 1~2년 만난 사이가 아니다.”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일반인임을 배려해 구체적인 인적사항을 알리지 않는 배려도 해주었습니다. 당시 아내는 유치원 발레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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