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 설하윤 어린시절 / 설하윤 데뷔 / 설하윤 군통령]
설하윤이 '가요무대'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습니다. 설하윤은 KBS '가요무대'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는데요.
신인들의 무대로 꾸며진 이날 '가요무대'에서 설하윤은 안정적인 호흡으로 '인연'을 소화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 출연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설하윤’이 상위권을 차지했는데요. 이에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색어 순위 캡처 사진을 올린 뒤 "많은 관심 감사하다"고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설하윤 그녀는 누구인가?
- 설하윤 -
본명 설하윤
1992년생 설하윤 올해 만 27세
- 설하윤 어린 시절 -
설하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한 순간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친척 결혼식에서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설하윤은그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계속해서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기약 없는 기다림은 계속 됐고 설하윤은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프로젝트도 무산되어 버리니까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설하윤의 눈에 띄었던 것이 바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였는데요. 연습생 시절의 소속사에서는 Mnet ‘슈퍼스타K’, SBS ‘K팝스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참가를 반대했기 때문에 무대에 한 번이라도 서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설하윤은 “그동안의 연습 영상을 보냈고, 작가 언니에게 연락이 왔다. 감동을 받으셨더라. ‘네 사연을 그대로 하는 건 어떨까?’라고 하셨다. 두려웠지만, 하고 난 다음에 후회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깼다.”고 하는데요. 이후 설하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11회에 출연했습니다.
설하윤은 “태연 선배님의 ‘들리나요’를 불렀는데, 눈물을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사실 그때 호흡도 짧았고, 감정이 너무 들어갔다. 노래를 잘 못 불렀다. 실력에 비해 마이너스였다. 그렇지만 후회 없이 했다. 감정이 북받치는 순간이었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 설하윤 데뷔 -
설하윤은 연습생 시절 수십 번의 오디션을 겪은 수많은 연습생 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방송 이후 설하윤은 영입 제안을 받는 유망주로 거듭났습니다.
설하윤은 “김조한 선배님도 나에게 같이 하자고 하셨고, SBS 어느 드라마 OST 제안도 받았다. 다시 걸그룹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찰나 지금 회사 대표님의 연락을 받았다. 트로트 가수를 하는 것이 어떻겠는지 여쭤보시는데 심장이 두근거렸다.”며 가수를 희망한 어린 시절 다음으로 심장이 뛰었다고 하는데요.
설하윤은 원래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약 1년 반 동안 공부를 거친 후에야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설하윤은 또 한 번의 연습생 시절 가수 이미자, 심수봉을 연구하고 공부할 때 재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더불어 “전에는 발라드로 위로를 받았다. 그런데 신나는 노래를 부르니까 당연하지만 신나고 즐겁더라. 위로가 되더라. 행복한 노래를 부르면 듣는 사람도 행복할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라고 트로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설하윤은 2016년, "신고할꺼야"로 데뷔했습니다. 설하윤이 '불멸의 연습생'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여성 연습생에다 12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냈기 때문인데요.
2017년 4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컴백했고, 7월 말부터 행사에서 선공개했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콕콕콕'이 9월 1일 음원으로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설하윤은 ‘더 유닛’에도 참가하여 1차 예선을 통과하기도 했죠.
설하윤은 2019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OST인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로 벨소리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 설하윤 군통령 -
설하윤에게는 ‘군통령’이라는 호칭이 있는데요. 군대에서 대통령만큼의 인기를 누리는 이에게 이제는 당연스럽게 붙는 애칭이죠.
윤인구 아나운서는 설하윤을 두고 “사실 이 분이 군통령으로 불리는, 트로트계의 군통령으로 불리는. 그렇게 군인들이 좋아한다면서요?”라고 질문을 건낸적도 있는데요.
이에 설하윤은 “위문 공연을 갈 때마다 호응이 좋다. 장윤정 선배님의 ‘초혼’은 꼭 불러드린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도 군인 분들께서 많이 보셨더라. 그래서 그때 부른 샘 브라운의 ‘스톱(Stop)’ 역시 불러드린다. 보통의 무대 호응과 다르게 군인 분들은 호랑이 소리처럼 웅장하게 나를 응원해주신다. 기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기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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