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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코걸이❓

5분 전

by BG9 2020. 1.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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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 한예슬 데뷔 / 한예슬 안티팬 사건 / 한예슬 뺑소니 누명 사건 / 한예슬 스파이 명월 사건 / 한예슬 부동산 사건 /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배우 한예슬이 코걸이를 한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time to slee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블랙 컬러의 로브를 착용하고, 눈가를 짙게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코걸이를 한 모습으로 여배우의 모습보다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람의 느낌을 주는 듯했습니다.

 

 

한예슬은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한예슬은 오프 숄더의 화려한 의상과 함께 코피어싱을 착용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예슬 그녀는 누구인가?

 

- 한예슬 -

본명 김예슬이, Lesile Kim

1981년생 한예슬 올해 만 38세

세리토스고등학교-세리토스대학

 

 

- 한예슬 데뷔 -

한예슬은 미국 출생이지만 어린 시절 한국으로 와서 초등학교를 다닌 후 다시 미국으로 이주하여 성장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생활할 때도 부모님과 한국어로 대화하고 일기를 꼬박꼬박 쓰면서 한글을 까먹지 않게 노력했다고 하네요.

 

 

2001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한예슬은 잠시 모델로서 예정된 활동을 하다가 2002년 여름 다시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이때 한예슬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치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확신이 생기자 2003년 여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2003년 곧바로 ‘논스톱4’에 캐스팅되었고, 단숨에 대중들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한예슬이 부른 논스톱4의 ost ‘그댄 달라요’가 히트하기도 하였고, 섹션TV 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를 보기도 했습니다.

 

한예슬은 배우로 데뷔하면서 한국 사람인 만큼 한국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는 이유로 2004년에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2005년 그 여름의 태풍을 통해 정극 연기 경험을 쌓은 한예슬은 2006년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 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2008년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비록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원톱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열연한 한예슬은 많은 영화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 한예슬 안티팬 사건 -

한예슬은 대한민국 영화대상 도중 신인상 수상에 실패한 후 귀가하였는데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것에 대해 추궁하며 연기관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는 안티팬에게 대면을 하자고 한 적이 있는데요. 안티를 상대할 때도 말투가 상냥해서 화제가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여러 패러디가 되고 있습니다.

 

 

- 한예슬 뺑소니 누명 사건 -

한예슬이 지하주차장에서 사이드미러로 모씨의 엉덩이 쪽을 스치고 지나갔다는 뺑소니 혐의로 입건되기도 했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CCTV가 공개되면서 피해자가 부딪히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해졌고 다행히 한예슬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자칭 피해자라던 모씨는 네티즌들로부터 자해공갈범이라는 질타를 받았는데요. 접촉조차 없었던 것을 뺑소니로 신고한 것은 한예슬이 모씨를 무고로 고소를 진행했어도 될 정도였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주차장 입구에 피해자가 서 있었는데 한예슬의 포르쉐 911이 들어오면서 사이드미러가 피해자의 엉덩이 쪽으로 지나가는데 부딪힌 것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피해자는 2주 진단서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사실 2주 진단서는 병원 가면 그냥 끊어주는 수준인데요. 원래부터 그 신체부위에 있었던 디스크 등이 마치 사고 때문에 발생한 것처럼 진단서를 끊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예슬 측에서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도 않을 정도로 경미한 접촉'이었다고 주장하고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피해자가 상대가 유명인인 거 알고 돈 좀 뜯으려고 들이댄다는 식으로 해석했습니다.

 

실제로 이후 한예슬 측이 경찰서에 제출한 녹취록에서 모씨가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피해자 모씨는 한예슬이 나와서 사과를 하지 않아 뺑소니 신고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CCTV가 공개되면서 모씨는 더욱 네티즌들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아예 부딪히지조차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모씨가 할리우드 액션을 했었기 때문이죠. 영상 속 모씨의 모습은 오히려 차량 쪽으로 다가가는 것처럼 보여, 고급차량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돈을 뜯어내고자 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건의 조사를 맡은 강남경찰서는 피해자 모씨의 부상이 지극히 미미하고, 사고 장면을 포착한 CCTV 기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게 의뢰한 결과 모씨가 한예슬의 차량과 직접 부딪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합니다.

 

 

- 한예슬 스파이 명월 사건 -

스파이 명월 촬영 하던 중 한예슬이 촬영펑크를 내면서 스태프 및 이덕화, 조형기, 유지인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이 대기한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일각에서는 "너같으면 내가 힘들어서 죽게 생겼어도 다른 사람 시간 기다리는 문제 생각하며 참을 거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유동근 SBS 스태프 폭행사건이나 이혜영 퇴출사건, 허진의 사례 등이 있지만, 배우의 촬영 펑크 사건이 80년대 이후에는 드물었는데요.

 

한예슬 측에서는 드라마 제작조건의 열악함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지만 제작사의 파워가 더 막강하여 한예슬을 지지하는 기사는 처참히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한예슬의 소속사는 한예슬과의 계약 만료가 다가온 시점었고, 한예슬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주거나 대변해주지 않았는데요. 제작사와 방송국에서 내보낸 기사만 우후죽순 쏟아졌습니다.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 배우의 이미지를 관리해야할 소속사가 오히려 나서서 배우의 이미지를 흠집 낸다는 것은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예슬은 지인들에게만 '모두 내 탓이다.라는 문자만 남기고 떠났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KBS는 고소까지 할 생각이라고 큰소리는 쳤지만 그러면 주5일 근무 등을 보장해주지 않은 제작진의 계약서 불이행 정황이 드러나게 되고 본인들에게 유리할 것이 없기에 결국 하지 않았는데요.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은 교체 결정이 나기도 했지만 한예슬이 복귀하면서 해결되었습니다.

 

한예슬은 미국 LA에 도착하여 미주한국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후배들이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는데요. 어떤 기사에는 더 이상 미련이 없다는 식으로 기사가 났고, 어떤 기사에는 바로 표를 사서 귀국 후 복귀하겠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한예슬은 어머니의 설득으로 돌아오기로 방향을 정했다고 합니다.

 

 

- 한예슬 부동산 사건 -

2015년 금융감독원은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벌과 부호, 연예인 등 44명을 적발했는데 여기에 한예슬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소속사는 2011년 미국 LA에 있는 상가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 국가 기관에 적법하게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를 한 뒤 건물 관리를 위해 부동산을 본인이 주주로 있는 법인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항이라고 해명습니다.

 

금감원 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는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여서 조사당국에서도 의도적 누락이 아닌 정확한 규정을 알지 못해 발생한 부분임을 인정해 과태료 처분만 내렸다고 합니다.

 

 

-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

2018년 한예슬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올렸는데요. 다음날 병원 측에서 "수술 과정에서 화상이 남아 급히 봉합했다"고 말해 사실상 의료사고임을 인정했습니다.

 

한예슬과 회사 측에선 병원에 정당한 피해보상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에선 해주던 의료지원 외엔 2주 내내 묵묵부답으로 버티고 있어 논란이 되었는데요.

 

결국 해당 사건이 세상에 퍼지게 되고 실검에 1, 2위를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자 수술한 의사가 공개 사과를 하고 병원 측에서 보상을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일이 커지니까 그제서야 사과하고 보상 논의중이라고 발표하냐', '일반인이었으면 계속 입닫고 있었을 듯'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에 올린 사진을 보면 수술부위가 더 심각해져 안쪽이 드러나 있는데요.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한예슬은 의료사고 이후 2018년 8월 9일에 첫 공식 활동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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