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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5분 전

by BG9 2020. 1. 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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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 장민호 데뷔 / 트로트 가수 장민호]

 

장민호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는데요.

출연과 동시에 굉장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민호는 “가수 한 지 22년차”라며 “요즘 가장 바쁘고,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장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트로트계 BTS"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경연곡으로는 '봄날은 간다'를 준비했고 그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단이 놀란 표정을 짓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본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습니다.

 

무대에 앞서 장민호는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다른 참가자가 무대를 꾸밀 때에도 장민호는 혼자 노래를 즐기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장민호는 갑작스레 무대를 이탈하며 가사 검색을 위해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장민호는 자신의 차례가 다가올 때까지도 가사를 계속 복습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민호는 첫 방송 후 자신의 SNS에 "간절함, 그거 하나였다. 첫 회 방송이 나가고 나서의 지금 그저 감사하다는 말 말고는 생각나질 않는다"며 "처음 마이크를 잡았을 때의 그날처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장민호 그는 누구인가?

 

 

- 장민호 -

본명 장호근

1977년생 장민호 올해 만 42세

단국대학교-단국대학교 대학원

 

 뚜렷한 이목구비와 180cm의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장민호 데뷔 -

학창시절부터 연예계 데뷔 초까지 롯데 브레인 껌, 사운드 블라스터, 나우누리, 타워레코드, 농심 쌀로별 등의 CF 모델로도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1997년 정규 앨범 'U-Bes'를 발표하며 아이돌 그룹 유비스의 멤버로 가수 데뷔를 하였습니다.

 

 

유비스는 1세대 아이돌 가수로 1집 타이틀곡 '별의 전설'이 당시 가요 차트의 상위에 랭크 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으나 당시에 확고한 펜덤을 구축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었던 HOT, 잭스키스, 태사자등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인기가 밀리면서 주목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유비스는 재기를 위해 2집을 준비하였으나 당시 소속사가 IMF 여파로 타격으로 인해 무산되면서 유비스는 결국, 1999년 해체했다고 하는데요. 그룹 해체 이후, 장민호는 연예계를 떠나 생계를 위해 한동안 수영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04년, 장민호는 심기일전하여 1집 앨범 'just like a wind' 발표하고 2인조 듀오 그룹 바람으로 연예계에 복귀하였으나 이역시 별로 주목받지 못하면서 다시 한번 실패하였습니다.

 

 

- 트로트 가수 장민호 -

이후 장민호는 7년간에 공백기를 거치면서 트로트 데뷔곡 2011년 '사랑해 누나'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 하였습니다.

 

특히 tvN ‘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복제가수 ‘홍석천’을 통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트로트 가수 전향이후, 2013년 '남자는 말합니다'가 히트하면서 장민호는 어머니들 사이에서는 ‘트로트계의 BTS’로 통한다고 합니다.

 

 

긴 무명시절을 거친 장민호는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제2의 전성기를 열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7번 국도' 등이 대박이 나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엄통령'이라는 별명으로 어머니팬들 사이에서 '국민아들'로 불리며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데요. 장민호는 과거 2012년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에서 치열한 미션을 소화하며 최종 우승자로 주목받았습니다.

 

 

장민호는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부모님이 걱정할까봐 이를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 시간 끝에 트로트를 하게 되었는데, 1집 타이틀곡 '사랑해 누나' 데모곡이 나오자마자 아버지에게 먼저 노래를 들려드렸다고 합니다.

 

 

당시 장민호 아버지는 건강이 좋지 않으셨는데 데모곡을 두 번, 세 번을 반복하며 감상하셨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앨범이 나오기 바로 직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장민호는 이후 2013년 2집 '남자는 말합니다'로 초대박 히트를 치며 국민 애창곡으로 당당히 성공합니다. 현재는 방송에서 유쾌하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어머니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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