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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 박혁권 결별설

5분 전

by BG9 2019. 12.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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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과 조수향의 결별설이 불거졌는데요,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마치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와 같은 답변입니다.

 

 

 

박혁권과 조수향은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져. 무려 스무 살 차이의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특히 이들의 열애설과 관련한 보도 쏟아져 열애설에 무게가 쏠렸지만 당사자들이 입을 열지 않아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박혁권과 조수향의 이후 결별에 관해서도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며 선을 그엇는데요, 이에 조수향의 소속사 눈컴퍼니도 “배우의 사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박혁권과 조수향은 지난 3월 2년 전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혁권이 거주 중인 제주도에 조수향이 자주 찾아간다는 목격담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박혁권은 1971년생으로 조수향과는 20살 차이가 납니다.

 

1993년에 극단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하였고 영화, 드라마, 연극 분야에서 주로 조연 배우 역할로 많은 작품에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박혁권의 이름을 몰라도 얼굴을 보면 누군지는 알만큼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박혁권은 상업영화계에서 처음 주목받은 작품은 ‘시실리 2km’으로, 스님 출신 조폭이며, 코믹분위기 속 진지한 캐릭터라는 특이한 역할을 잘 소화해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얀거탑’에서 교수 역으로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출연하고, 2014년 말 펀치에서 조강재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2015년 SBS 사극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 길선미 1인 2역 배역을 맡았는데요. 특히 박혁권은 길태미 배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기나긴 연기 인생에 꽃이 피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혁권은 초인 가족에서는 총각이라 아빠 연기나 남편 역할은 못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으나, 극중에서는 회사가 힘들어도 딸과 아내를 보면서 힘을 내는 가장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 또 한 번“역시 박혁권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박혁권보다 20년이나 늦게 태어났습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조수향은 악역인 ‘강소영’‘강소영’ 역할을 했는데 사악한 이미지 때문에 조수향 자체에 이미지를 대입해서 사람들이 악플을 쓰곤 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조수향은 견디기 어려웠는데 김소현의 격려로 잘 극복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조수향은 KBS2 "귀신은 뭐하나", MBC "역도요정 김복주",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OCN "듀얼", tvN "박대리의 비밀의 사생활" 등에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KBS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무월단 행동대장 김쑥역을 소화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곤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차되기도 하며 나이를 극복한 사랑이라며 사람들의 많은 찬사를 받아왔던 커플인데 결별설이 떠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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