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열애♥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조은정이 꾸준하게 열애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2019년 결산 방송 특집으로 올 한 해 화제의 순간들을 정리하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한밤'에 출연한 소지섭과 당시 인터뷰를 했던 조은정 아나운서의 첫 만남을 이야기 했습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재회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17살 나이차를 극복한 소지섭과 조은정의 열애는 많은 화제를 모았죠.

 

 

게다가 소지섭의 첫 공개 연애였고 상대가 조은정 아나운서라는 사실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1년 전 소지섭과 조은정의 첫 만남에서도 이미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었는데요

 

 

특히 소지섭의 멜로 장면을 또렷하게 기억한다는 조은정과, 소지섭보고 잘생겼다고 이야기 하는 조은정은 당시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곤 했습니다.

 

소지섭의 소속사 측은 ‘한밤 인터뷰에서 처음 대면했고 이후 지인들과 함께 만나 교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정 그녀는 좋은 사람인가?

 

 

- 조은정 나이

조은정은 1994년생입니다.

 

- 조은정 데뷔

조은정은 전 OGN 소속 아나운서로 게임 프로그램 ’나는 캐리다‘에 출연한 것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의 시작이었습니다.

 

옛날부터 아나운서를 꼭 해보고 싶다고 하며 조은정은 OGN에 지원하였고, 운 좋게도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조은정은 OGN에서 공들여서 아나운서 교육을 한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 조은정 출신

조은정은 국내 여자 무용가의 최고 엘리트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입니다.

 

그 때문에 조은정은 "옛날부터 아나운서를 꼭 하고 싶었다"는 발언에 모교에서는 특히, 교수들에게 뒷담화 꽤나 들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조은정 방송활동

 

’한판만 시즌3 연예인 입롤대회‘에서 나온 바와 같이 롤 티어는 ’언랭‘. 클템의 족집게 과외를 받은 결과 한판만 당시에는 권이슬과 함께 조은정은 골드 하위 티어 수준이라는 평가까지 받기도 했으나, 이후에 다시 랭크가 하락했다고 합니다.

 

조은정은 페이커와 그렇고 그런 분위기가 있었지만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매체가 이를 진지하게 언급하자 조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조은정과 페이커의 예능 컨셉이었죠.

 

2015년 2월 20일 방송된 ’OGN 스페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부에서 해변김과 한팀으로 세팅박 & 김라라 팀과 함께 조은정은 게임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했는데 게임 내에서 정작 해변김과 동맹을 맺지 않아서 같은 팀을 공격하는, 말 그대로 글로 배운 스타의 진수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조은정은 스타가 한창 유행할 당시에 자신은 유치원생이었다고 합니다.

 

2016년 5월 이후에 조은정은 학업 문제로 인하여 인터뷰어에서 하차한다고 했는데요.

 

조은정의 하차소식을 들은 페이커의 진심인 듯한 괴로운 연기가 훌륭했다고 전해집니다.

 

OGN의 인터뷰가 남자만 있어서 우중충한 분위기라는 단점도 있지만 그 점이 오히려 선수들에게 편하게 작용했는지 선수들이 조은정과 인터뷰를 할때보다 말을 더 잘하곤 했습니다.

 

조은정은 2016년 11월 23일자 SBS ’본격연예 한밤‘에 패널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조은정 연예계 은퇴?

 

2019년 3월부터 조은정은 SBS ’본격연예 한밤‘의 패널로 등장하지 않았는데요.

 

조은정의 소속사였던 이매진아시아 홈페이지의 아티스트목록에도 없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조은정은 공식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마저도 삭제했다.

 

아나운서 외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으나 한밤 패널활동 외 연기와 관련된 활동이 하나도 없었던 점을 미뤄볼 때 조은정은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고 보입니다.

 

 

소지섭 소간지 그는 누구인가?

 

 

- 소지섭 나이

소지섭은 1977년생인데요. 조은정과는 17살의 나이 차가 납니다.

 

 

- 소지섭 데뷔

소지섭은 1995년 청바지 브랜드 ’스톰‘ 모델 선발대회 1등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원래 소지섭은 연예계 데뷔 전에 수영 겸 수구 선수였는데요.

 

주종목은 평영으로 전국체전에서 입상을 하는 등 소지섭은 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수영선수였습니다.

 

소지섭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수구를 겸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태릉에 들어가 훈련을 하기도 했는데요. 수영 실력이 좋아서 2000년에 조오련이 주관했던 SBS ’뷰티풀선데이 - 대한해협을 건너라’에서 소지섭은 정유진과 함께 에이스로 활약하기도 했죠.

 

 

- 소지섭 방송활동

소지섭은 신인 때는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맡기도 했었지만 점차 큰 키와 탄탄한 몸매, 잘생긴 얼굴에 묘하게 섹시한 매력을 살려 2002년 SBS 유리구두에서 선우(김현주)만을 사랑하는 철웅으로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남성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갔는데요.

 

지금은 연애중, 천년지애를 거친 후, 2004년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강인욱을 연기하며 소지섭은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합니다.

 

 

소지섭은 천년지애에서 먼저 인연을 맺었던 김기호 작가가 강인욱은 "너를 보고 만든 캐릭이니 꼭 함께 작업하고 싶다"라는 제안을 받아 들여 출연하기도 했었죠.

 

소지섭은 40대가 되었어도 여전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단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은 단연 "미안하다 사랑한다". 친부모와 양부모에게 전부 버림받고 들개처럼 살아온 차무혁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는데요.

 

소지섭은 이 작품의 대박으로 드라마 속에서 아저씨 붐이 일기도 했었죠.

 

엄청난 미사 폐인을 만들어 낸 이 작품을 계기로 소지섭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탑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인기를 끌었던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종영된 후 소지섭은 2005년 초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복무를 마쳤습니다.

 

- 소지섭 앨범

소지섭은 평소 힙합에 관심이 많아 2011년부터 매년 힙합 앨범을 한 장씩 내고 있는데요.

 

재밌는 것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사람은 소지섭 본인이 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 소지섭 수상소감

소지섭은 2004년 KBS 연기대상 때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4관왕에 올랐을 때 수상소감을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로 매우 짧게 끝냈 엄청난 폭풍을 몰고오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유령의 김우현/박기영 역으로 2012년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을 때에도 수상소감을 소지섭과 똑같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끝낸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