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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불타는 청춘

5분 전

by BG9 2019. 12. 2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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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의 집이 공개 됐습니다.

 

24일 방송 에서나온 SBS 예능 프로 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의 집에서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불타는 청춘 강문영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김부용과 최민용은 집으로 들어섰습니다. 가져온 무언가를 나무 아래 모셔놓고 두 사람은 집 안으로 들어가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쳤습니다.

 

이날은 강문영의 집에서 불타는 청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최민용은 강문영의 집에 감탄하면서 "이런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불타는 청춘 강문영

 

불타는 청춘의 출연자들은 드레스코드에 맞춰 옷을 입고 강문영의 집에 모였습니다. 브루노는 "집이 너무 예쁘다”며 "완전히 할리우드 맛이 나는 집이다”라고 이야기 햇죠.

 

방송으로는 최초 공개되는 강문영 씨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 마석 산자락 아래 위치해 멋스러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원주택이죠.

 

강문영 브루노

 

한적한 곳에 있는 강문영의 집은 경치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눈길을 끄는 특이한 소품들이 분위기를 더 했는데요.

 

강문영의 집을 둘러보던 브루노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강문영의 집 벽에 걸린 그림이 브루노 아빠의 그림이었기 때문인데요. 브루노는 강문영을 보며 "이건 우리 아빠가 그린 그림이다”며 "우리 아빠가 화가다. 신기하다. 일부러 해놓은 거 아니냐”고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강문영 역시 놀라며 "20년도 넘은 그림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강문영

 

강문영은 최민용, 김부용, 브루노 등 다른 청춘들이 오기 전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했는데요. 마당에 있는 나무에 장식을 걸고 장작을 패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문영

 

강문영 그녀는 누구인가?

 

강문영

본명 강유진

1966년생 올 해 강문영 만53세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1983년에 데뷔

 

강문영

 

- 강문영 데뷔

강문영은 1983년 고등학교 재학 중 CF모델로 데뷔하였는데요, 이후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어학공부와 미술공부를 하다 1986년에 MBC 18개 공채 탤런트로 돌아왔습니다.

 

강문영

 

- 강문영 이혼

강문영은 자신의 이혼사실을 고백하면서 외로운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강문영은 지난 16일 오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연수, 김국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혼 후 힘든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강문영은 외로움을 드러내며 김국진에게 "오빠, 겁나서 아무도 안와”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어 강문영은 "짝이 없을 때는 다 이유가 있더라. 나처럼 두번 이혼을 한 애들도 이유가 있는거겠지”라며 이혼 사실을 언급해 외로움을 털어 놓았습니다.

 

강문영

 

당시 강문영과 결혼한 이승철은 마약 복용사건 등으로 방송을 떠난 상태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습니다. 강문영은 이승철을 내조해 콘서트 전문 보컬리스트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했고 이승철을 방송에 복귀시키는 동안 강문영은 뒤에서 묵묵히 그의 옆을 지키면서 시청자의 호감도도 같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결국 강문영은 성격차로 이승철과 이혼을 했는데요. 이후 강문영 씨는 2007년 사업가 홍모씨와 재혼을 했고 두 사람은 재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강문영은 결혼한 그 해 이혼을 하게 되었죠.

 

강문영

 

- 강문영 인터뷰

강문영이 이혼사실과 외로움을 토로하면서 2004년에 강문영이 한 인터뷰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시 강문영은 “이혼 이야기라면 정말 다시 하고 싶지 않다. 모두 잊어버리고 연기자 강문영으로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혼이라는 주제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조차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이혼 이야기를 한 것을 보니 강문영도 많이 단단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강문영

 

- 강문영 작품

강문영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신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 '화정' '봄이 오나 봄'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대학들개' '스물하나의 비망록' '뽕 2' '물 위를 걷는 여자' '우리 사랑 이대로' '뜨거운 비' '도둑과 시인' '굿바이 데이' 등이 있습니다.

 

강문영

 

- 강문영 어린시절

배우 강문영은 어렸을 적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셔서 홀로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1983년 고등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광고모델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전신인 '쇼 2000' 의 공동 MC를 맡기도 했죠.

 

 

강문영

 

강문영은 데뷔 초 양 미간에 점이 특징이었으나 후에 점을 뺐습니다. 원래 20대 활동 당시부터 엄청난 미모로 일본에서 보러올 정도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리즈 시절 사진들이 그야말로 굉장한 포스를 자랑했지만 30대 들어 부자연스런 성형으로 강문영의 팬들이 걱정을 하기도 했었죠.

 

강문영씨도 이제는 외로운 삶이 아닌 자신만의 삶을 살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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