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결혼을 해 슬하에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채아 차세찌
이 부부는 그간 여러 논란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남편 차세찌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종로 경찰서는 차세찌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차세찌 한채아
경찰에 따르면 차세찌는 2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세찌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하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뒤 차세찌를 귀가시켰다고 합니다.
한채아 차두리 차세찌 박지성 배성재
음주운전 면허 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며 0.08% 수치 이상부터을 음주운전 면허취소 수치로 보고 있는데요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6%로 음주운전 면허취소 수치보다 세 배 이상 이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차세찌는 음주 운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앞으로 차세찌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사고 소식이 알려진 후 차세찌 본인 뿐만 아니라 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 감독, 아내인 한채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차세찌의 가족에게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차범근 차두리 차세찌
- 한채아 소속사의 입장
이에 관해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여러 언론을 통해 “경찰 쪽에서 나온 이야기가 맞다.”며 “저희가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며 입장문을 썼습니다.
한채아 차세찌
한채아와 차세찌는 2018년 5월 6일에 결혼해 딸을 두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 왔는데요. 이번에 법도 새로 개정되어서 판결이 어떻게 날지 모르는 상황인데 한채아의 심경이 걱정스럽습니다.
- 한채아 사과문
차세찌의 음주 운전 논란이 일자, 부인인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 음주 운전 교통사고에 대해 대신 사과했는데요. 2019년 12월 24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된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한다"며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채아의 잘못이 아닌데도 한채아가 내조가 부족했다고 사과를 함에 네티즌들은 "한채아의 잘못이 아니다." 라고 하며 한채아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한채아 사과
- 차세찌 2014 폭행 입건
사실 차세찌의 입건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차세찌는 2014년에도 클럽에서 한 남성과 시비가 붙어 싸움으로까지 커져 폭행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데요. 차세찌 입장에서는 아버지 차범근의 이름에 알려진 것만 벌써 두 번째의 먹칠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당시에도 경찰에게 혐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차세찌의 이미지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차세찌의 입건 소식들에 대해서도 한채아는 알고 있었을까요?
한채아
- 한채아 차세찌의 오작교는?
한채아와 차세찌는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노력으로 만나게 되었었는데요. 한채아가 김성은-정조국 부부를 만난 자리에 차세찌가 있었는데, 이후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한채아는 열애설이 붉어진 당시에는 ‘단순한 친분 사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한채아
- 한채아 차세찌 열애 당시 논란
현재 차세찌의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서 2004년 폭행 사건까지 다시 논란이 되며 과거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과정까지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는데요. 당시 한채아는 차세찌와 열애설이 났지만 한채아는 결혼 전까지 부인을 했었습니다.
한채아는 나혼자 산다에 출연할 때까지도 싱글인 모습을 보였고, 이후에 아는형님에 출연해 ‘지금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잘 답변하지 못하는 방송이 나간 후 얼마되지 않아 영화 간담회에서 열애설을 인정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진솔한 연예인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한채아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었죠
한채아
한채아는 5월 결혼 당시에 속도위반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채아는 "결혼 준비 도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새 생명이라서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진다"라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차세찌는 "나도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도 책임을 져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라는 소감을 털어놓아 바람직한 남편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았는데요. 이렇게 음주운전이 적발되어 안타깝습니다.
서장훈 한채아
한채아 그녀는 누구인가?
- 한채아 -
본명 김서현
1982년생 한채아 현재 만37세
키 164cm
방어진고등학교 졸업
남편 차세찌
한채아
- 한채아의 어린시절
한채아는 부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학교를 다녔는데요, 재학 당시 울산 5대 미녀중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선배들이 교실에서 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고 하니 한채아의 미모가 예상이 되시나요?
한채아 데뷔 뮤직비디오
- 한채아 데뷔
한채아는 학창 시절부터 주목을 받고 만 24세에 데뷔하여 2006년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2008년 드라마 '코끼리'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해 한채아라는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한채아는 데뷔 당시에 만24살이라는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는지 2010년까지 1984년생으로 나이를 속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데뷔시절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네요.
한채아
- 한채아 작품
한채아의 출연작으로는 사랑을 믿어요', '울랄라 부부', '당신만이 내사랑', '장사의 신'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2017년도 '내성적인 보스'에 특별출연으로 모습을 보인 후 현재까지 방송에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채아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출연한 배우로 많이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한채아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보여주었는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등에 출연하여 옆집 언니 같은 털털한 모습과 솔직한 성격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채아
- 한채아 차세찌 걱정
가장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었을 한채아와 차세찌의 결혼생활에도 과연 얼마만큼의 지장이 있을까요? 네티즌들의 비난을 견딜 수 있을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윤창호법 제정이후 음주운전자들은 사실상 '예비 살인자'로 인식되기도 하는데요 차세찌의 음주운전 입건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에 한채아가 잘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한채아
차세찌 그는 누구인가?
- 차세찌 -
본명 차세찌
1986년생 차세찌 올해 만 34세
용산고등학교 졸업
부인 한채아
일반인
차범근의 아들 혹은 차두리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있죠. 차세찌는 형 차두리처럼 축구부 활동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차세찌
- 차세찌 직업
차세찌는 일반인이라 알려진 정보가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알려진 정보는 해병대를 전역하고 스위스에서 유학 생활 후 2015년 마케팅 회사에 재직했었다고 합니다.
- 차세찌 광고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한 제약회사 광고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에는 차세찌에 대해서 이렇게 논란이 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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