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어린시절 / 정다경 데뷔 / 정다경 미스트롯]
'해피투게더4'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등 트로트 여제들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흥과 입담으로 무장한 트로트 여제들의 등장에 시청률도 급상승 했습니다. 12월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대폭 상승하며 전국 기준 시청률 5.5%(1부), 6.6%(2부)를 기록했고, 수도권 기준으로는 무려 7.1%(2부)까지 치솟았는데요.
역시 대세는 대세인가 봅니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정미애는 "2XL, 3XL도 안 맞다가 이제 66사이즈까지 감량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살이 빠진 송가인에게서 다른 출연진이 송혜교의 얼굴을 발견하자, 처음엔 부인하던 그가 "사실 어릴 때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어왔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올해를 "환생한 해"라고 말한다는 홍자는 집에서도 본명 '박지민'을 잃었다며 "엄마도 '홍자씨~'하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젠 본명보다 더 찰떡같은 예명 '홍자'가 정형돈 덕분에 탄생한 이름이라며 "밥 한 끼 사드리고 싶다"고 밝혀 정형돈에게 감사함을 전했는데요.
이날 홍자는 뜨거운 인기를 언급하며 "팬들이 나를 지켜주겠다는 의미로 자신들을 '홍일병'이라고 부른다"고 이야기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자신은 팬들의 '홍대장'이라며 팬들과 주고받는 홍일병-홍대장만의 인사법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자는 수유역이 자신 때문에 관광 명소로 변했다는 사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무명 시절 수유역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지금까지도 팬들 사이에 회자되며 특별한 장소가 됐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춤선을 자랑하는 정다경의 한국 무용 버전 마마무의 'HIP'과 트로트계 싸이 흥생흥사 숙행의 모창 퍼레이드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또한 정다경은 연말 술자리 인싸 되는 법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숙행은 어떤 노래든 트로트화할 수 있다며 비욘세의 노래마저 트로트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정다경 그녀는 누구인가?
- 정다경 -
본명 이혜리
1993년생 정다경 올해 만 26세
계원예술고등학교-한양대학교
- 정다경 어린시절 -
경기도 수원시에서 자랐으며 한국무용을 전공해 중학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계원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2016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남진 문하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때는 예명을 소연으로 바꿔 '베리소연'이란 유튜브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 정다경 데뷔 -
2017년 10월 첫번째 싱글앨범 '좋아요'를 발매했는데요. 당시 활동명을 베리소연이 아닌 정다경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후 각종 행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다경은 걸그룹 ‘비너스’의 소속이기도 한데요. 댄스와 트로트를 같이하는 그룹으로 미스트롯 결선 진출자들로 구성된 여성 걸그룹 유닛입니다.
- 정다경 미스트롯 -
정다경은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100인 예심과 본선 1·2·3차미션을 통과해 12인을 뽑는 준결승 미션에 올랐으며 5인을 뽑는 결승전 미션까지 진출했다가 결승전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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